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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탄생화 옥슬립(Oxlip)앵초 꽃말과 의미

 

5월18일 탄생화는 옥슬립 앵초입니다. 앵초 개화기는 4월~7월이고 남유럽이 원산지 입니다. 쌍떡잎 식물이고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오늘은 5월18일 옥슬립앵초에 대해 알아봅시다.

 

5월18일 탄생화

 

목차

  1. 5월18일 탄생화 앵초 정보
  2. 5월18일 탄생화 앵초 꽃점

 


5월18일 탄생화 앵초정보

 

꽃말 : 첫사랑,어린사랑

앵초과 개화시기 : 4월~7월

원산지 : 남유럽

크기 : 꽃줄기 높이 15~40cm 쌍떡잎식물이고,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앵초는 분포지역이 다양한 만큼 원산지도 여러국가로 나뉘어집니다. 우리나라에서 피어나는 한국산 앵초들도 있으나 옥슬립 앵초는 남유럽을 원산지로 두고 있는 외래종입니다.

 

앵초꽃은 오늘의 탄생화에서 6번째 탄생화로 꼽히고 있습니다.

 

▶앵초꽃 종류와 탄생화 꽃말 ​

  1. 2월1일(앵초)_젊은 시절과 고뇌
  2. 2월4일(빨간앵초)_돌보지 않는 아름다움
  3. 3월26일(흰앵초)_첫사랑
  4. 4월28일(빨간앵초)_비할 바 없는 아름다움
  5. 5월1일(카우슬립앵초)_젊은 날의 슬픔
  6. 5월18일(옥슬립 앵초)_첫사랑

365일 탄생화로 따지면 꽤 많은 탄생화를 차지 하고 있는데 같은 꽃의 탄생화가 많다는 것은 다양한 앵초꽃 종류가 있어서 아닐까 생각됩니다.

 

5월18일 탄생화 앵초 꽃점

 

꽃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열쇠는 첫사랑입니다.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사는 타입이면서도 사랑에 관해서는 약간 소심한 편입니다.첫사랑을 이루고 싶다면 지금부터 열심히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보세요.

 

♥앵초꽃의 전설

 

옛날 독일의 산골 마을에 리스베스라는 상냥한 소녀가 병에 걸린 어머니와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를 위로하려고 벌판으로 앵초를 꺾으러 갔어요.

 

꽃의 요정이 나타나 그녀에게 "앵초가 피어 있는 길을 가다 보면 성이 나타날 것이니 대문 열쇠 구멍에 앵초 한송이를 꽂아 놓으면 문이 열립니다.

 

어서 가 보세요!" 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성에 가보니 그 곳에는 꽃의 요정이 기다리고 있었고 요정은 아름다 운 보물을 한아름 주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머니에게 이 보물을 보여 주었고 어머니의 볼이 붉어지며 병도 나았다고 한다. 독일에서는 이 꽃을 '열쇠 꽃'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