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5월26일 올리브나무(Olive) 꽃말,올리브나무 키우기

오늘의 탄생화 5월 26일 올리브나무(Olive) 꽃말, 올리브나무 키우기

 

오늘은 5월26일 오늘의 탄생화는 바로 올리브나무입니다. 올리브나무는 잎과 열매가 아름다운 나무인데요. 꽃말은 "평화"입니다. 오늘의 탄생화 올리브나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탄생화 올리브나무

 

 

 

목차

1. 5월26일 탄생화 꽃말

2. 올리브나무 키우기

 

 

 

 

 

 

5월26일 탄생화 꽃말

 

올리브나무 꽃말은 "평화"입니다.

올리브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지중해가 원산지입니다. 키높이가 5m~10m까지 자라고 꽃은 보통 5~7월에 하얗게 피여납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꽃이 풍성하게 피면 열매도 많이 맺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열매는 타원형으로 열리고 늦가을에 까맣게 익어갑니다.

 

올리브나무는 한국어로 감람나무라고 부르는데 성서에 나오는 감람나무는 올리브나무를 뜻하기도 합니다. 올리브나무 꽃말은 위에도 말했듯이 비둘기와 더불어 평화를 뜻하는데 풍요, 번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올리브나무 꽃과 열매

 

올리브나무 전설

탄생화를 얘기할 때 전설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아요. 오늘도 올리브나무 전설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지혜와 전쟁의 여신인 아테네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한 도시의 권력을 놓고 다투자 도시민들은 두 신들 중 누가 이 도시에 더 이로운 선물을 주는가 에 따라 수호신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포세이돈은 힘과 다산의 상징인 말을 선물했고 아테네는 평화와 풍요의 상징인 올리브나무를 아크로폴리스 언덕에 심었습니다. 사람들은 올리브열매가 더 유용하다고 생각했고 그 도시의 이름은 아테네로 정하기로 했어요.

 

 

 

 

 

올리브나무 키우기

 

올리브나무 키우기

빛

올리브나무는 햇빛을 좋아합니다. 빛이 적은 실내보다는 밝은 햇빛이 풍성하게 들어오는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좋아요.

 

물 주기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세요

 

흙과 화분

물 빠짐이 좋은 화분에서 키우고 통풍이 잘되어야 병해충 피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