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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 10가지(감자,생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독감과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소화력도 떨어지게 마련인데요. 오늘은 면역력도 높이면서 몸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 4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감자수프

감자수프는 소화하기 쉬운 수용성 섬유소들입니다. 또 감자수프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이 같은 성격으로 인해 알게 모르게 당신의 소화력도 증진시켜줍니다. 감자수프는 염증도 완화해주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줘 과식도 막아주고 무리가 없습니다.

 

감자는 또한 칼륨과 비타민C와 B의 보고로 이런 영양분은 몸을 편안하게 해줘 소화력을 돕습니다.

 

2. 생강차

생강차는 소화에 놀라운 효과를 지닌 식품이라는것 다 아실거예요. 생강차는 몸의 염증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구역질을 진정시키고 몸의 경련을 완화시켜 줍니다. 아울러 소화과정을 도와 다른 음식들의 소화를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과식했을때도 생강차는 도움이 됩니다.

 

여름에 찬 음식을 먹은 후에 생강차를 마셔주면 소화력도 높여주고 위의 산성 수준에 균형을 맞춰 영양소의 흡수를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3. 구운 뿌리채소

 

오븐에 굽거나 볶은 뿌리채소들은 금세 소화가 되는 음식입니다. 당근과 감자, 순무, 사탕무, 양파 등을 볶아서 먹으면 소화 흡수가 빨라 위에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4. 데친 채소

시금치나 케일 등과 같이 잎이 푸른 채소는 소화하기 쉽고, 몸의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몸에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이런 채소들은 날것으로 너무 많이 먹으면 위에 좋지 않치만 데친다든가 조리를 하면 소화에 부담이 없는 부드러운 음식이 됩니다. 환자나 유아식으로 데친채소가 소화력을 도와 좋습니다.

 

이외에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도 잘되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강

계피

고추

대추

당근

생강차

바나나

갈은 붉은 육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