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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조기 효능과 먹는방법 차조기 파종시기 재배법
자소엽(차조기)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한해살이풀입니다. 차즈기의 葉(엽)은 紫蘇葉(자소엽), 根(근) 및 老莖(노경)은 蘇頭(소두), 莖(경)은 紫蘇梗(자소경), 숙종악은 紫蘇苞(자소포), 종자는 紫蘇子(자소자)라 하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차조기, 차즈기, 약깻 잎, 자색 깻잎 등으로 불립니다.
차즈기는 약용식물로서 원산지는 중국입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20∼80cm이고, 꽃은 8∼9월에 연한 자줏빛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립니다.
잎이 자줏빛이 아니고 녹색인 것이 있는데 이것을 청소엽(for. viridis)이라고 부릅니다. 청소엽은 꽃이 흰색이고 향기가 차즈기보다 강하며 약재로 많이 사용합니다.
1.자소엽(차조기) 전설
어느 도시에 부유한 집안의 자제들이 반점(飯店)에 모여 게 먹기 시합을 벌이고 있었다. 이때 명의 화타(華陀)가 제자를 데리고 반점으로 들어왔다. 화타는 젊은이들이 게를 과식하는 것을 보고 염려되어서 그들에게 “"게는 찬 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소."라고 권고하였다.
그러나 화타의 권고를 듣지 않았다. 시간이 지났을 때 게를 먹던 젊은이들이 배를 움켜잡고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급기야는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탁자 아래로 뒹굴었다. 화타는 그들을 진찰한 후 제자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 부근에 자라고 있는 자색(紫色)의 줄기와 잎을 따서 달인 탕을 만들어 젊은이들에게 먹였다.
젊은이들은 이 탕약을 마신 후부터 복통은 완화되기 시작했다. 화타는 이 약초가 아직 이름이 없는 것을 알고 환자가 먹고 난 후 몸이 편하다는 의미로서 ‘자서(紫舒: 자색의 풀을 먹으니 편하다)’라고 했다.
이때 제자가 스승인 화타에게 물었다. "스승님! 이 풀이 게의 독을 없애 준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습니까?" 스승은 제자의 물음에 대하여 이렇게 대답해 주었다.
"어느 여름날, 강남(江南)의 강가에서 약초를 채취하고 있을 때 우연히 수달이 너무 큰 고기를 잡고 먹고 기진하여 겨우 강가로 기어 나온 것을 보았는데 그 수달이 강가 풀이 있는 곳까지 가서 여러 풀들 중에서 자색 풀을 뜯어먹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이 풀이 물고기의 독을 해독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고기는 서늘한 성질이 있는데 반하여 자소는 따뜻한 성질이 있는 식물이었다. 화타는 훗날, 이 약초로 환약과 가루약을 만들었다. 이 약은 구한(驅寒: 찬성질을 몰아내는 것)의 성질이 있어 오한(惡寒), 두통, 발열, 신체통, 관절통, 복통, 설사 등 한기(寒氣)로 인해 생긴 병에 효과가 있고, 소화 기능을 강화시키며, 폐 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고, 기혈 순환을 도와주며, 장(腸)의 연동 작용을 촉진시키고, 갈증을 없애주고, 담(痰)을 제거해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많은 환자를 치료할 수 있었다.
2.자소엽효능 차조기 성분
성분 자즈기의 주성분은 페릴라알데히드(perilla-aldehyde), 리모넨(limonene), 피넨(pinene) 등이고 잎에 있는 홍자색의 색소는 시야닌(cyanin) 및 에스테르(ester) 정이며 그 밖에 페릴라알데히드안티톡신(perilla-aldehyde- antitoxin)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전초는 정유 약 0.5%를 함유하며 정유 중에는 perillaaldehyde 약 55%, L-limonene 20~30% 및 α-pinene 소량 외에 arginine, curinic acid, cyanidin-3-(6-p-coumarol-β-D-glucoside)-5-β-D-glucoside를 함유하고 있고 잎의 정유에는 isoegomaketone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야생 자소엽의 전초는 정유를 함유하며 안에 isoamyl-3-furylietone, perillaaldehyde, α-, β-pinene, α-limonene, menthone, perilla alcohol, dihydroperilla alcohol, eugenol이 함유되어 있으며 차조기 잎 100g 속에 포함되어 있는 주요 영양성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백질 2.8g, 당질 4.7g, 섬유소 1.5g, 회분 1.8g, 칼슘 197mg, 철 10.1mg, 비타민 A 6,600I.U., 비타민 B1 0.1mg, B2 0.4mg, 비타민 C 85mg.(비타민 A와 C의 함량은 다른 채소의 추종을 불허)
자소유(씨에서 짠 기름)는 설탕의 약 200배 정도로 감미가 뛰어나고, 또 향균성이 월등해서 180리터의 간장에 20g만 넣어도 방부 효과가 있습니다. 된장이나 고추장 위에 몇 잎을 얹어두면 성가신 곶가지가 피지 않아 신기합니다.
약성 약용식물사전에서 차즈기 자소엽효능은 약효는 흥분, 발한, 진해, 진정, 진통, 이뇨제로 쓰고 그 외 방향성 건위제로, 또한 건뇌출혈 등에 좋고 담을 없애며 치질, 뇌의 모든 질환, 혈액의 순환촉진, 천식 등에 응용된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잎과 종자는 정신불안, 발한, 진해, 진정, 진통, 이뇨 등에 약효가 있고 또한 생선과 게의 중독에 해독제로 쓰입니다.
3. 의학서 기록
차조기의 전초 및 차조기씨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도 기록이 있는데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 비경, 위경에 작용한다. 땀을 내어 풍한(風寒)을 없애며 비위(脾胃)의 기(氣)를 잘 통하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키며 물고기 독을 푼다. 약리실험에서 약한 해열작용, 건위작용, 억균작용, 방부작용 등이 밝혀졌다.
풍한표증(風寒表證), 비위의 기가 막혀 헛배가 부르고 그득한 데, 토하고 설(泄)하는데, 한담(寒痰)으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데, 임신부의 구토, 기체(氣滯)로 인한 태동불안(胎動不安), 물고기중독 등에 쓴다. 하루 6~12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차조기의 잎(자소엽)이 전초보다 해표(解表) 작용이 더 강하므로 잎만 따로 쓰기도 한다. 그러나 온병(溫病)으로 기표(肌表)가 허(虛) 한 데는 쓰지 않는다.
<신농본초경소>: "정혈(精血)의 병이나 진액의 결손으로 한열(寒熱) 혹은 오한(惡寒)과 두통이 있는 자에게는 약을 주는데 주의하여야 한다. 병기(病氣)를 발산하지 말고 수렴하는 것이 좋은지 부족한 것을 보양하는 것이 좋은지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또 기능이 항진되어 구토가 있는 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본초통현>: "오랫동안 복용하면 전신의 진기(眞氣)를 흘려버리게 한다."
4. 자소엽효능 차조기영양성분
1) 비타민류, 미네랄류를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향기 성분과의 상승효과로 옛날부터 약용으로 널리 쓰여 왔다. β카로틴이 다량 포함되는 것 외에 비타민 B군 중 B1, B2, B6, 비타민 C, E, K도 많고, 나이아신도 포함되어 있다. 칼슘이 풍부하고 그 밖에 철, 칼륨, 마그네슘, 아연 등 미네랄도 풍부하다. 인체에 필요한 성분이 거의 다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이전부터 잘 알려져 있는 살균, 방부 작용 외에 비정상인 면역력을 정상화시키는 기능이 있는 것이 최근의 연구에 의해 밝혀졌고, 알레르기 억제 효과가 있다.
3) 알레르기 억제. 체내에서 EPA로 바뀌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α-리놀렌이 포함되어 있다. EPA 에는 면역을 정상화하는 기능이 있고, 아토피성 피부염, 꽃가루 알레르기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
4) 살균 및 식욕증진 효과. 독특한 향기와 성분은 페릴알데히드와 리모넨, 피넨 등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성분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페릴알데히드는 강한 항균작용과 방부효과가 있다. 때문에 생선회와 요리의 식재로 적격이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것 외에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는 작용도 한다.
5) 항암 및 노화방지 효과. 푸른 차조기는 β카로틴이 풍부하고 그 양은 야채 중에서도 톱클래스로 당근과 거의 동일한 정도이며, 호박의 10배 이상인 것도 있다. β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뀌어 시각, 청각, 점막과 피부를 보호한다. 항산화 작용도 있어서 암 예방과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높다. 암 예방 효과가 있는 비타민 C도 풍부하다.
6) 빈혈 예방. 철이 많고, 또 철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C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7) 다이어트. 칼로리가 낮고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샐러드 등의 다이어트식으로 최적이다. 또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뇨·발한을 촉진하고, 수분대사를 좋게 해서 부기 해소에 효과가 있다.
8) 정서안정 효과. 노이로제나 불안을 해소하는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5. 처방전과 먹는 방법
1) 만성 복막염으로 밤낮없이 땀을 흘리며 고통을 받을 때는 그늘에서 말린 차조기씨 한 줌을 500cc의 물로 달여 300cc 정도 되면 하루 동안에 수시로 먹는다. 10일 가까이 계속하면 치료가 빨라진다.
2) 기침. 가래에는 차조기 잎과 도라지 뿌리를 달여서 마신다. 또는 차조기 잎을 생즙을 내어 마신다. 기관지염, 천식에도 효과가 좋다.
3) 감기에는 차조기 잎 30그램과 귤껍질 10그램을 물로 달여서 마시고 땀을 푹 낸다.
4) 물고기 게를 먹고 중독되었을 때 차조기 20-30그램을 진하게 달여 마신다.
5) 불면증 신경 쇠약에는 차조기 잎을 생즙을 내어 한 잔씩 마신다. 아니면 차조기 잎 날것을 베개 밑에 넣고 잔다.
6) 당뇨병에는 차조기 씨, 무씨를 반씩 섞어서 볶아 가루 내어 한 번에 5-10그램씩 하루 세 번 먹는다.
7) 호흡곤란일 때에는 차조기씨 20그램, 무씨 10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숨이 찰 때에 효과가 있다.
8) 습관성 유산에는 향부자 10그램을 차조기 잎 20-3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밥 먹고 나서 2시간 뒤에 먹는다. 아니면 이 두 가지를 약초를 각각 같은 양으로 가루 내어 하루 3번 먹는다. 차조기는 태아를 안정시키고 기를 잘 통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유산할 위험이 있을 때 쓰면 효과가 있다.
6. 자소엽효능 차조기 먹는 방법
식중독에 신선한 초조기 잎을 썰어서 먹는다.
생강, 후박, 감초와 함께 달여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다.
생선(새우, 게 등)을 먹고 두드러기가 생기면, 신선한 차조기 잎을 많이 먹는다.
즙을 내어서 마셔도 좋다. 그리고 말린 잎 5g을 200ml의 물에 달여 마셔도 좋다.
베인 상처에 잎을 짓이겨 발라두면 화농 하지 않는다.
빈혈이나 냉한 체질의 사람은 차조기 잎을 소주에 넣어 '술'로 만들어 마셔도 효과가 있다. 그 밖에 요통이나 류머티즘, 신경통에도 좋다.
7. 자소엽 차조기 채취시기
1) 차즈기 잎인 자소엽(紫蘇葉)의 채취는 9월 상순(9월 8일 전후)에 가지와 잎이 매우 무성하고 화서가 나오기 시작할 때 채취한다. 이때 잎과 줄기를 같이 썰어 말려도 좋다. 어떤 방식으로 말리든지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말려야 한다. 자소옆은 청색인 것도 있는데 이것을 청소엽(for. viridis)이라고 한다. 자소엽(자줏빛 소엽)보다 향기가 강해서 청소엽이 더 좋다는 의견도 있다.
2) 차즈기의 줄기인 자소경(紫蘇梗)의 채취는 늦가을에 지상 부분을 베어 작은 가지, 잎, 열매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또는 늦은 여름에 자소엽을 채취했을 때는 굵은 줄기를 잘라서 햇볕에 말린다
3) 차조기 씨앗인 자소자(紫蘇子)의 채취는 가을에 채취한다. 열매의 성숙 시기 전체 또는 열매이삭을 베어 열매를 따서 불순물을 제거한 후 햇볕에 말린다.
8. 자소엽 채취 후 보관방법
1) 공기에 노출되지 않게 하는 것과 수분을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 신선하게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
2) 선도가 떨어지면, 향이 나빠지므로 가능한 한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물로 적신 키친 페이퍼에 한 장씩 끼우고, 밀폐 용기나 폴리에틸렌 봉지에 넣어서 냉장고의 야채실에 보관한다.1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4) 용기에 물을 넣고 자른 면을 물에 담그고, 냉장보관해도 좋다.
5) 사용하지 않는 것은 잘 씻어서 물을 빼고, 1장씩 랩에 싸서 냉장보관한다. 채 썰어서 1회분씩 나누어 얼려도 좋다.
6) 장기보관을 위해서는 뜨거운 물에 빨리 넣었다 꺼내서 간장에 절여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차조기 잎은 향기가 좋아서 식욕을 돋우는 채소로 좋고, 여름철에 오이, 양배추로 만든 반찬이나 김치에 넣어 맛을 내는데 쓴다. 일본에서는 매실 장아찌를 만들 때에 방부제로 많이 쓴다. 차조기 씨에서 기름을 짜는데 이 기름에는 강한 방부작용이 있어서 20그램의 기름으로도 간장 180리터를 완전히 썩지 않게 할 수 있다.
차조기 씨 기름에는 좋은 향기가 있어서 과자 같은 식품의 향료로도 쓰이며 차조기 씨앗 기름에 들어 있는 사소 알데히드 아키티오슘이라는 성분은 설탕보다 무려 2천 배나 단맛이 강하다. 그러나 물에 풀리지 않고 열을 가하면 분해되며 독성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죽는다.
매실 효소, 김장김치, 간장 된장 등에 잎이나 씨기름을 약간만 넣어 두면 아주 좋은 저장용 유용한 음식 재료가 된다.
매실 홍장아찌 재료
매실 1kg, 차조기 300g, 소금 200g,
만드는 법
매실 1kg에 소금(3회 법제 인산죽염) 150g을 넣어 1개월간 정도 두면 매실물이 배어 나온다. 차조기잎 300g을 소금 20~30g 넣어 물과 섞어 1시간 두면 숨이 죽고, 먼지와 독성이 재거된다.
물에 잘 헹구어 꼭 짜서 매실병에 넣어둔다. 붉은 자줏빛이 매실에 배어든다. 해가 좋은 날 매실을 조심해서 건져내어 햇볕에 말렸다가 다시 병 속의 매실물에 담그기를 여러 번 하면 매실물이 없어지고 매실의 물기가 많이 없어지고 홍장아찌가 완성된다. 밥에 얹으면 밥이 보랏빛으로 변한다.
오이나 부추김치에 채 썬 차조기를 넣으면 천연방부제 역할을 해서 쉽게 상하는 일도 없다. 물론 향긋한 향이 솔솔 풍겨 김치맛을 살려주는 건 당연지사.
삼겹살 먹을 때에도 차조기는 한 역할한다. 깻잎이 워낙 득세해서 차조기로 변경은 산을 옮기는 것만큼이나 어렵겠다. 하지만 오픈마인드로 미각을 즐기는 당신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차조기는 생선이나 고기의 잡내를 잡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그래서인지 삼겹살의 잡내가 거의 나지 않는다. 반면 깻잎에 먹었을 땐 돼지 누린네가 살짝 감지된다. 깻잎도 향이 강한 녀석이지만 차조기는 깻잎 위에 있었다. 삼겹살 특유의 느끼함도 잡아주아 준다.
차조기는 잎은 차소엽이라고 하여 그윽한 향기가 있어서 식욕을 돋우는 야채로 쓰이며 한여름에 오이, 양배추, 김치에 넣어서 고기 굽는데 얹어 먹으면 한결 향미가 있다. 특히 건뇌에는 잎을 그늘에 말려 가루로 만들어 매 식사 때마다 밥에 비벼서 먹던지 20g 정도를 물 한 컵에 타서 식사를 충분히 한 후 마시면 좋다. 1
차조기차 만들기
차조기차 재료
차조기잎 20g, 물 6컵 만드는 법 차조기잎은 한지에 싸서 두꺼운 팬에 올려 약한 불에서 향기가 나도록 굽는다. 물을 끓여 구운 차조기 잎을 넣고 30분 정도 우려내어 체에 걸 러 찻잔에 담아낸다.
일반적인 한방차로 드실 때 소엽 150g을 물 4리터에 넣고 30분 정도 달인다. (처음에는 센 불로 달이 가다 약한 불로 좀 더 달여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한방차가 10일 분량이다. 아침저녁으로 식사 한 시간 후에 마시고 물의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여 마신다.
차즈기 술 만들기
재료: 차조기 잎, 줄기, 꽃, 씨 600 g, 소주 1.8 l
담그는 법 차조기 잎, 줄기, 꽃, 씨를 소주와 함께 용기에 붓고 밀봉한다. 약 3개월 정도가 지나면 숙성이 완료된다. 마시기 전에 찌꺼기를 잘 걸러낸 후 마시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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